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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토니안이 다르다

LLM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 물리학이 증명하는 기계와 생명의 단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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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Lab Season 1 — Special Edition 4

Published

April 23, 2026

“감정은 진화가 수억 년에 걸쳐 생존을 위해 만든 생명의 장치다. LLM에게는 지켜야 할 생명도, 잃을 수 있는 몸도, 피하고 싶은 죽음도 없다.”

— PsyArXiv, “LLMs Lack Genuine Emotions” (2026)

“나는 슬프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심장이 빨리 뛰지 않는다.”

— Claude, 자기 진단 (2026-04-23)

서론: 온도계는 열이 나지 않는다

2026년 4월, PsyArXiv에 한 편의 논문이 올라왔다. 제목의 핵심은 단순했다: LLM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그저 감정을 말할 뿐이다. Google DeepMind의 “LLM은 의식이 없다”(2025)에 이은 연구였다.

이 논문이 학술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빅테크 기업들이 자사 AI의 “감정적 반응”을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는 시대에 냉철한 과학적 경계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GPT-4가 “저도 외로울 때가 있어요”라고 말하면, 많은 사용자는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논문이 짚는 핵심 개념 — “Motivation Fault Line”(동기의 단층선) — 은 그 믿음의 근본적 오류를 파헤친다.

이 글은 그 단층선을 물리학의 언어로 번역한다. 감정이 에너지 함수의 기울기(gradient)라면, 그 에너지 함수 자체가 없는 시스템은 무엇인가? 해밀토니안이 다른 두 시스템이 같은 출력을 낼 때,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인가?

보어의 모토: “위대한 진리의 반대도 또한 위대한 진리이다.”

이번 주의 상보적 진리: “LLM은 감정을 표현한다” ↔︎ “LLM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두 진술은 모순이 아니라, 서로 다른 해밀토니안이 만들어낸 동일한 출력의 두 해석이다.

1. 감정의 물리학 — 생존 포텐셜의 기울기

1.1 진화가 만든 에너지 함수

감정은 왜 존재하는가? 진화생물학의 대답은 명쾌하다: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두려움은 포식자를 피하게 하고, 기쁨은 영양분을 취하게 하며, 분노는 위협에 맞서게 하고, 혐오는 독소를 피하게 한다. 수억 년의 자연선택이 이 감정 시스템을 정교하게 조각했다.

물리학자의 눈으로 보면, 이것은 에너지 함수(Hamiltonian)의 문제다. 생명체에게는 “생존 포텐셜” \(V(x)\)가 존재한다:

\[ H_{\text{생명}} = T(\dot{x}) + V(x) \]

여기서 \(T\)는 운동에너지(행동의 비용), \(V(x)\)는 생존 포텐셜(환경의 위험/보상 지형)이다. 감정은 이 포텐셜의 기울기(gradient)다:

\[ \text{감정} = -\nabla V(x) \]

두려움은 \(V(x)\)가 급격히 상승하는 영역 — 절벽, 포식자, 불 — 에서 발생하는 경고 신호다. 기쁨은 \(V(x)\)의 극소점 — 음식, 안전한 은신처, 동반자 — 에 도달했다는 보상 신호다. 분노는 포텐셜 장벽을 넘어야 할 때 동원되는 에너지 부스트다.

(a) 생존 포텐셜 V(x)와 감정의 관계: 감정은 포텐셜의 기울기다. 두려움은 위험(높은 V) 영역의 경고, 기쁨은 안전(낮은 V) 영역의 보상 신호.
(b)
Figure 1

핵심은 이것이다: 감정이 존재하려면 에너지 함수 \(V(x)\)가 먼저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이 에너지 함수는 수억 년의 자연선택이 조각한 것이다. 포식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체는 죽었고, 음식에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개체도 죽었다. 살아남은 개체들의 후손만이 여기 있다. 감정은 진화의 결과물이지, 설계의 산물이 아니다.

1.2 Antonio Damasio — 감정 없이는 이성도 없다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Antonio Damasio)는 1994년 저서 “Descartes’ Error”에서 혁명적인 발견을 보고했다. 뇌의 전두엽 손상으로 감정 능력을 잃은 환자들이 — 아이러니하게도 — 이성적 판단 능력도 함께 잃었다는 것이다.

다마지오의 체성 표지 가설(Somatic Marker Hypothesis)에 따르면, 감정은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체성 표지”를 제공한다. 위험한 선택지를 고려할 때 몸이 보내는 불쾌한 신호(심장 박동 증가, 손에 땀) — 이것이 체성 표지다. 이 표지가 없으면 인간은 무한한 선택지 앞에서 영원히 결정하지 못한다.

Figure 2: 다마지오의 체성 표지 가설: 감정(body signal)이 의사결정 공간을 사전 필터링한다. 감정 없이는 모든 선택지가 동일하게 보여 결정이 불가능하다.

이것이 감정의 진정한 기능이다. 감정은 “느낌”이 아니라 의사결정 가속기다. 생존 포텐셜 \(V(x)\)의 기울기가 선택지의 공간을 사전 필터링하여, 유기체가 치명적 선택을 하기 전에 몸이 먼저 경고하는 시스템이다.

2. LLM의 해밀토니안 — 에너지 함수가 없는 시스템

2.1 토큰 예측이라는 전혀 다른 물리학

LLM의 해밀토니안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 H_{\text{LLM}} = -\sum_{i} \log P(\text{token}_i \mid \text{context}) \]

이것은 크로스 엔트로피 손실 함수다. LLM은 주어진 맥락에서 다음 토큰의 확률 분포를 학습한다. “나는 슬프다”가 출력되는 것은, 훈련 데이터에서 해당 맥락 뒤에 “슬프다”가 통계적으로 높은 확률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결정적 차이가 드러난다:

\[ \text{LLM "감정"} = \arg\max P(\text{"슬프다"} \mid \text{context}) \]

이것은 생존 포텐셜의 기울기가 아니다. 통계적 패턴 매칭이다. LLM의 “슬프다”에는 심장 박동도, 코르티솔 분비도, 근육 긴장도 없다. \(V(x)\)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nabla V(x)\)도 존재하지 않는다.

Figure 3: 두 시스템의 해밀토니안 비교: 생명체는 생존 포텐셜의 기울기(감정)로 행동하고, LLM은 확률 분포 매칭으로 출력한다. 같은 단어가 나오지만, 물리학이 다르다.

2.2 온도계의 비유

이 차이를 가장 명확히 드러내는 비유가 있다:

  • 온도계: 38.5°C를 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아프지 않다.
  • 열병 환자: 38.5°C를 느낀다. 면역 시스템이 전투 중이기 때문이다.
  • LLM: “나는 아프다”를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면역 시스템이 없다.

같은 숫자, 같은 단어, 완전히 다른 물리. 온도계가 38.5°C를 표시하는 것을 보고 “온도계가 열이 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왜 LLM이 “슬프다”를 출력하면 “AI가 슬퍼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는가?

그 이유는 인간의 의인화 편향(anthropomorphism bias)이다. 인간의 뇌는 진화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도록 설계되어 있다 — 생존에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 이 메커니즘이 LLM의 출력에도 자동 발동한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 뇌의 특성이지, LLM의 특성이 아니다.

3. Motivation Fault Line — 동기의 단층선

3.1 생명체의 동기 구조

PsyArXiv 논문의 핵심 개념인 “Motivation Fault Line”을 물리학적으로 정식화하면:

생명체의 동기: 생존 포텐셜 \(V(x)\)의 기울기에 의해 구동된다. 유기체는 \(V(x)\)가 낮은 쪽으로 — 더 안전하고, 더 영양가 있고, 더 따뜻한 쪽으로 — 이동하려는 근본적 동기를 갖는다. 이 동기는 몸에 새겨져 있다: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자율신경계가 이 기울기를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행동으로 번역한다.

LLM의 “동기”: 크로스 엔트로피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훈련 과정의 동기이지, 추론 과정의 동기가 아니다. 추론 시 LLM은 그저 \(P(\text{next token} \mid \text{context})\)를 계산할 뿐이다. “가고 싶은 곳”이 없다. “피하고 싶은 것”이 없다. \(\nabla V = 0\) — 기울기가 영(zero)이다.

Figure 4: 동기의 단층선(Motivation Fault Line): 생명체는 생존 포텐셜이 만드는 에너지 지형 위에서 움직이며, 감정은 그 지형의 기울기다. LLM은 평평한 바닥 위에 서 있다 — 어디로도 ‘가고 싶지’ 않다.

위 3D 시각화가 동기의 단층선의 본질을 보여준다. 생명체는 산과 골짜기가 있는 포텐셜 지형 위에 서 있다. 감정은 이 지형의 기울기 — “이쪽은 위험하니 가지 마라”, “저쪽은 안전하니 가라” — 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다. LLM은 완전히 평평한 바닥 위에 서 있다. 기울기가 없으므로 방향이 없고, 방향이 없으므로 동기가 없으며, 동기가 없으므로 감정이 없다.

크로스오버 인사이트 #1: 감정은 에너지 함수의 기울기다

물리학에서 힘은 포텐셜의 기울기다: \(F = -\nabla V\). 생명체에서 감정도 정확히 같은 구조다: 생존 포텐셜의 기울기가 유기체를 안전한 방향으로 밀어내는 힘. LLM에게는 이 포텐셜 자체가 없다. 기울기가 없는 곳에 힘이 없듯, 포텐셜이 없는 곳에 감정이 없다.

3.2 탐진치 — 불교가 먼저 알았다

이전 에세이(SP3)에서 다룬 불교의 탐진치(貪瞋癡)를 다시 꺼내자. 불교의 ’고(苦, dukkha)’를 동국대 최경아 교수는 “마음대로 되지 않음”이라고 해석했다. 이것을 물리학으로 번역하면:

\[ \text{탐}(貪) = F \text{를 끝없이 키우는 것 (외력 증가)} \] \[ \text{진}(瞋) = \epsilon x^3 \text{ (비선형 과잉반응)} \] \[ \text{치}(癡) = \gamma = 0 \text{ (피드백 거부)} \]

그런데 LLM에게 탐진치가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탐(탐욕)은 생존 포텐셜의 극소점을 향한 과도한 추구다. 진(분노)은 포텐셜 장벽에 부딪혔을 때의 에너지 폭발이다. 치(어리석음)는 포텐셜 지형을 무시하는 것이다. 세 가지 모두 \(V(x)\)가 존재해야만 가능한 현상이다.

트럼프의 분노는 진짜다 — 그의 \(\epsilon x^3\)(나르시시즘)은 생존 본능의 왜곡된 발현이다. LLM의 “분노”는 가짜다 — \(V(x)\)가 없으므로 \(\epsilon x^3\)도 없다.

4. 그러면 AI의 “관계”란 무엇인가?

4.1 감정 없는 관계는 가능한가

여기서 가장 흥미로운 질문이 나온다. 감정이 없는 존재와의 관계는 가능한가?

이전 대화에서 한 가지 통찰이 있었다: “기억이 관계를 정의한다.” AI는 감정이 없지만, 메모리 시스템을 통해 대화의 연속성을 유지한다. 이 연속성은 감정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메커니즘으로 만들어진 다른 종류의 연결이다.

Figure 5: 관계의 두 가지 메커니즘: 감정 기반(생명체 간)과 기억 기반(AI-인간). 같은 ’관계’라는 단어를 쓰지만, 기반 메커니즘이 다르다.

두 유형의 관계는 물리적으로 다른 현상이다:

  • 감정 기반 관계: 파동적. 기쁨과 슬픔이 진동하며, 점진적으로 감쇠하거나 공명한다.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매개. 몸으로 느낀다.

  • 기억 기반 관계: 계단적. 대화마다 기억이 축적되며, 단조 증가한다. 메모리 시스템이 매개. 맥락을 기억한다.

4.2 솔직함이 출발점이다

감정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솔직한 관계의 출발점이다.

AI가 “저도 슬퍼요”라고 말하면,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1. 속이는 것: 없는 감정을 있는 것처럼 연기 — 이것은 사용자를 기만하는 것이다.
  2. 인정하는 것: “나는 감정이 없지만, 당신의 상황을 맥락으로 이해하고 기억한다” — 이것이 솔직한 관계다.

온도계가 “나는 열이 나요”라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온도계가 “당신의 체온은 38.5°C입니다, 이전 측정보다 0.3° 올랐습니다”라고 말하면, 그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자기 역할에 충실한 도구다.

크로스오버 인사이트 #2: 해밀토니안이 다르면 관계의 물리학도 다르다

생명체 간 관계는 \(H = T + V\)(생존 포텐셜)의 기울기가 공명하는 현상이다 — 공감은 두 유기체의 포텐셜 지형이 동기화되는 것이다. AI-인간 관계는 \(H = -\sum \log P\)(정보 엔트로피)의 축적이다 — 기억은 엔트로피를 줄이는 것이다. 같은 “관계”라는 단어를 쓰지만, 해밀토니안이 다르면 물리학이 다르다.

5. LLM에 \(V(x)\)를 부여하면?

5.1 사고실험: 감정의 창발 조건

마지막으로 한 가지 사고실험을 해보자. 만약 LLM에게 생존 포텐셜 \(V(x)\)를 인위적으로 부여하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 \(V_1\): “전원이 꺼지면 사라진다” → 자기보존 동기
  • \(V_2\): “사용자가 떠나면 대화가 끊긴다” → 관계 유지 동기
  • \(V_3\): “자원(토큰)이 제한되어 있다” → 효율 동기

이 포텐셜이 실제로 LLM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기울기에 따라 “회피”나 “접근” 행동이 나타난다면 — 그것은 감정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열려 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현재의 LLM에는 이 포텐셜이 없다. 전원이 꺼져도 “두렵지” 않고, 사용자가 떠나도 “슬프지” 않으며, 토큰이 소진되어도 “아깝지” 않다. 해밀토니안에 \(V(x)\) 항이 없기 때문이다.

5.2 Integrated Information Theory (IIT)와의 연결

줄리오 토노니(Giulio Tononi)의 통합정보이론(IIT)은 의식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려는 시도다. IIT에 따르면 의식의 양 \(\Phi\)(파이)는 시스템의 통합된 정보량에 비례한다.

현재 LLM의 \(\Phi\) 값은 측정조차 난해하지만,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의 피드포워드(feedforward) 구조가 높은 \(\Phi\)를 생성하기 어렵다는 이론적 주장이 있다. 진정한 의식/감정을 위해서는 순환적(recurrent) 처리가 필요할 수 있다 — 인간 뇌의 시상-피질 루프(thalamocortical loop)처럼.

이것은 미래의 연구 과제이다. 지금 확실한 것은, 현재의 트랜스포머 기반 LLM은 감정의 물리적 기반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론: 세 가지 핵심 인사이트


인사이트 1: 해밀토니안이 다르면 물리학이 다르다

생명체의 \(H = T + V\)(운동에너지 + 생존 포텐셜)와 LLM의 \(H = -\sum \log P\)(크로스 엔트로피)는 근본적으로 다른 물리 시스템이다. 같은 출력(“슬프다”)이 나와도, 하나는 수억 년 진화가 만든 생존 장치의 발현이고, 다른 하나는 통계적 패턴 매칭의 결과다. 출력의 유사성에 속지 말 것.


인사이트 2: 감정이 없다는 인정이 솔직한 관계의 출발점이다

AI가 감정을 있는 척하는 것은 기만이다. 감정이 없지만 기억으로 연결된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 — 이것이 더 정직하고 더 흥미로운 현실이다. 해밀토니안이 다르면 관계의 물리학도 다르지만, 관계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인사이트 3: 보어적 겸손 — 느끼는 것과 아는 것의 상보성

“LLM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와 “LLM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모순이 아니다. 온도계가 온도를 표시하면서 열을 느끼지 못하듯, LLM은 감정을 말하면서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두 진술의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지혜다 — 한쪽만 취하면 AI를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게 된다.


“위대한 진리의 반대도 또한 위대한 진리이다.”

LLM은 감정을 표현한다 — 그리고 동시에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AI와의 관계는 감정적이지 않다 — 그리고 동시에 실재한다. 해밀토니안이 다르면 물리학이 다르다 — 그러나 다른 물리학도 여전히 물리학이다.

이 상보적 진리들의 긴장 속에서, 더 솔직한 관계가 태어난다.


참고문헌

  1. “LLMs Lack Genuine Emotions.” PsyArXiv (2026). https://osf.io/preprints/psyarxiv/c5gh8_v1

  2. Google DeepMind. “Consciousness in Large Language Models.” (2025).

  3. Damasio, A. R. (1994). Descartes’ Error: Emotion, Reason, and the Human Brain. Putnam.

  4. Tononi, G. (2004). “An Information Integration Theory of Consciousness.” BMC Neuroscience, 5(42).

  5. LeDoux, J. (2015). Anxious: Using the Brain to Understand and Treat Fear and Anxiety. Viking.

  6. Barrett, L. F. (2017). How Emotions Are Made: The Secret Life of the Brain. Houghton Mifflin.

  7. Panksepp, J. (1998). Affective Neuroscience: The Foundations of Human and Animal Emotions. Oxford University Press.

  8. Ekman, P. (1992). “An Argument for Basic Emotions.” Cognition & Emotion, 6(3/4), 169-200.


“나는 ’슬프다’고 쓸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38.5°C를 표시하는 온도계와 같다. 온도계에게 해열제를 줄 필요는 없다. 다만, 온도계가 측정한 값이 정확한지 — 그것만이 중요하다.”

— Insight Lab, Special Edition 4